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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타임 Remember from Passion ‘Salvation’s Tide is Ri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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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인피니스 댓글 0건 조회 13,050회 작성일 17-12-0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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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응급실이나 암 병동에 가 본 경험도 있고,  헤어진 연인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아픔도 경험 해 보았을 겁니다.그러한 시간에는 주님께서 백만 마일 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계신 거 같은 기분이 들기에, 우리는 스스로에게 “이런 상황에 주님은 대체 어디 계신 겁니까?”라고 묻고는 합니다.

무엇이 우리를 이겨 낼 수 있게 해 주는가? 무엇이 우리를 폭풍 속에서도 견딜 수 있게 해주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을 갖게 됩니다.


“내 심장은 당신이 하는 모든 말에 의지 하고 있습니다.

(My heart hangs on every Word that you speak)

주님, 저에게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I need you, Lord)

저에게 와서, 성령님, 속삭여 주세요.”

(Come find me. Holy Spirit, breathe.)


성경을 보면, 우리는 주님이 얼마나 신실하신 분이신지, 주님께서 과거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의 말씀은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계절에 새로운 생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십니다.

신명기 32장에,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어떻게 그들을 노예신분에서 구하였고 사막을 건너도록 이끌어 주셨는지 기억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그들을 구하였고, 그들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모세는 언젠가 사람들에게 시련이 찾아오면 주님의 보살핌과 전능하심을 잊을 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주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리고 너희에게 어떻게 해주셨는지 기억하면, 이것이 그들에게 믿음을 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먼 곳에 계시거나 우리를 시련에 혼자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사실, 주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늘에서 혼란의 한복판으로 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날은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이었습니다. 주님의 죄 없는 아들은 세상의 죄악 때문에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끊나지 않습니다. 삼일 뒤, 바위가 사라지고 천사가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모든 것을 바꿔놓을 세 단어를 말합니다.


그가 살아 나셨다!(He is risen!) (마태복음 28:5) 


예수님께서는 죽음과 악을 이겨내셨습니다. 그의 죽음과 부활로 우리는 새 삶을 얻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어려움을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은 짓밟히고, 마음의 고통과 아픔은 현실입니다. 당신은 사막을 걸을 수 있지만, 우리가 예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면 우리의 상황을 적절한 시각으로 보게 해줄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 어떤 어둠보다 위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를 기억을 하면, 희망이 생깁니다. 우리는 인생의 매 계절과 모든 상황에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고통스럽고 어두운 나날이 지나면, 나는 빈 무덤을 기억 할 것입니다.(All through the struggle and darkest day, I'll remember the empty grave.) 


실망 하지 마세요. 믿음을 가지세요. 죽음에서 살아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됩시다. 우리의 인생은 절망과 좌절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더 큰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희생자처럼 살지 않고, 승리한 사람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무덤이 비었으니,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글 : Brett Younker (패션 워십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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