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ur Love Broke Through performed by St. James, Rebecca - 4:06 2. There Is a Redeemer performed by Michelle Tumes - 3:23 3. Lord, I'm Gonna Love You performed by Chris Tomlin - 3:48 4. Rushing Wind performed by Twila Paris - 4:29 5. There Is One performed by Smith, Michael W. - 3:45 6. How Majestic Is Thy Name performed by Darlene Zschech - 4:04 7. You Are the One! performed by Jason Upton - 3:50 8. Oh Lord, You're Beautiful performed by Keith Green / Martin Smith / Jason Upton - 3:41 9. Create in Me a Clean Heart (Psalm 5) performed by Martin Smith - 4:22 10. The Lord Is My Shepherd performed by Charlie Hall / Joanne Hogg - 4:15 11. Make My Life a Prayer to You performed by Matt Redman / Paul Oakley - 3:25 12. Draw Me performed by Sarah Sadler - 3:50
CCM의 전설적인 아티스 '키스 그린' 20주년 추모 헌정앨범 마이클 W. 스미스, 딜리리어스, 달린 첵, 매트 레드먼, 소닉플러드,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 트와일라 패리스, 크리스 탐린, 찰리 홀 등이 참여한 앨범.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등 키스 그린의 유명 예배곡 수록 키스 그린(Keith Green)의 세 번째 추모앨범 YOUR LOVE BROKE THROUGH / the worship songs of Keith Green 키스 그린의 이번 앨범을 소개하면서 특이한 것은 키스 그린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이 앨범을 포함해 세 장의 앨범이 발표된 것인데, 첫 번째 앨범은 그가 죽은 지 10주년이 되던 지난 1992년에 CCM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No Compromise’이다. 스티브 그린(Steve Green), 스티븐 커티스 채프먼(Steven Curtis Chapman), 마이클 카드(Michael Card), 수잔 애쉬턴(Susan Ashton), 페트라(Petra)와 지금은 고인이 된 리치 멀린스(Rich Mullins) 등이 이 앨범에 참여하여 그가 갖고 있었던 사역의 비전과 믿음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 두 번째 앨범은 락 계열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만든 ‘Start Right Here’로 2001년에 발표되었는데, 키스 그린과 전혀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이 앨범의 참여자들을 보며 그가 미국 CCM계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상상해 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하는 ‘Your Love Broke Through’는 키스 그린이 세상을 떠난 지 20주년을 맞아 나온 헌정앨범으로, 그의 곡 중 예배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미국과 영국의 예배 인도자들과 CCM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만들어졌다. 이 특별한 프로젝트는 지난해 예배앨범을 발표하여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었던 마이클 W. 스미스(Michael W. Smith)를 비롯하여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 트와일라 패리스(Twila Paris), 영국 모던락의 선두주자 딜리리어스(Delirious)의 리드싱어 마틴 스미스(Martin Smith)와 Heart Of Worship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매트 레드먼(Matt Redman), 호주 힐송의 달린 첵(Darline Zschech), 소닉 플로드와 함께 미국 모던 락을 이끌고 있는 패션의 두 예배 인도자 크리스 탐린(Chris Tomlin)과 찰리 홀(Charlie Hall)등이 함께 협력하여 새로운 세대에게 키스 그린의 음악을 소개하고 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Your Love Broke Through’는 최근에 예배앨범을 발표한 여성 락 싱어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Rebecca ST. James)가 들려주고 있는데, 그녀의 끈적끈적한 보컬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수록 곡 중 ‘There Is One’은 키스 그린의 미완성 작품을 마이클 W. 스미스와 마틴 스미스 등이 참여하여 완성시킨 곡으로, 키스 그린의 독특한 곡 분위기가 마이클의 목소리와 하나로 엮어져 환상적인 조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이 곡 하나만을 따로 듣는다면 마치 마이클의 곡으로 착각할 만큼 소화가 잘 되어있다. 또한 ‘아름다우신 주(Oh Lord, You're Beautiful)’는 키스 그린이 부른 오리지널 곡에 마틴 스미스와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의 신예 예배 인도자 매트 레드먼(Matt Redman)과 폴 오클리(Paul Oakley)가 함께 멋진 하모니를 이룬 ‘Make My Life A Prayer To You’, 아이오나의 조앤 호그(Iona-Joanne Hogg)와 찰리 홀(Charlie Hall)이 함께하면서 아이오나의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The Lord Is My Shepherd’등 한 곡 한 곡이 우리에게 키스 그린의 살아있는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 앨범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하고싶은 곡은 키스 그린의 곡 중 우리 나라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곡 ‘정결한 맘 주시옵소서(Create In Me A Clean Heart)’이다. 시편 51편의 말씀을 가사로 한 이 곡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자신의 재능과 삶을 드리며 살아갔던 한 사람의 예배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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