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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풋, 그들의 최신앨범 ‘The Beautiful Letdown’이 이미 미국내에서 출시되자마자 빌보드 차트 85위에 랭크되며 그들의 지난 앨범에 던진 과분한(?) 기대와 칭찬이 헛수고가 아니었음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새로운 앨범은 ‘Switchfoot’이란 이름 그대로 음악적인 스타일의 다양함뿐만 아니라 대안적인 시각까지 동시에 품고 있다. 다양한 멜로디와 장르를 넘나드는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스타일 속에서 지루함이나 단조로움은 찾아볼 수가 없다. ‘잘 다듬어진 보석’. 그들의 새로운 앨범 ’The Beautiful Letdown’을 가장 잘 설명한 말이라 하겠다. 21세기가 원하는 스타일에 더한 사운드와 멜로디가 한층 더 세련되게 정돈 되었다. 더불어 그들의 오랜 주제이기도한 ‘희망’ 대한 메시지 또한 더욱 강렬하고 확고해졌다.
“The Beautiful Letdown은 우리들 자신과 각자의 삶, 그리고 미래에 관한 앨범이다”라는 그들의 고백처럼 새로운 앨범으로 인해 그들의 모든 것을 엿볼 수 있다면 과장으로 여겨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More Than Fine’ 로 시작해 ‘Meant To Live’ / ‘Ammunition’ 로 이어진 뒤 마지막 트랙이 돌아가는 순간 어느새 그 고백은 현실로 다가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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