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u Never Know 2. When I Fall 3. No Other One 4. All This Time 5. Being Alive 6. Good Life (feat. Robert Randolph) 7. Honest 8. Room For Me 9. Rubber House (feat. tobyMac) 10. The Art 11. It's Your Life
레이첼 람파의 3번째 정규 앨범 [Rachael Lampa].. 레이첼 람파가 제대로 된 날개를 달았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이자 에릭 크랩톤, 에이미 그란트, 마이클 맥도날드, 그리고 씨씨 와이넌스 등의 앨범을 작업한 전설적인 프로듀서 토미 심즈가 그녀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로버트 랜돌프의 가슴 떨리는 기타 연주와 토비맥의 피쳐링. 그리고, 팝과 락, 펑키, 모던 어덜터리 장르까지 넘나드는 레이첼의 놀라운 보이스까지.. lookbw
레이첼 람파의 세번째 공식 앨범. 해를 거듭할 수록 다양한 장르와 기량있는 보컬을 보여주어온 레이첼 람파이니 만큼 이번에도 그런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이번에 나온 셀프 타이틀 앨범은 가히 그 절정에 올려 놓을만한 앨범이다. "All Things New", "No Other One" 등 레이첼 람파를 위해 재단된듯 만들어진 싱글들이야 충분히 예측할 만한 음악들이이지만 게스트 싱어들이 참가한 몇몇 트랙은 정말 뜻밖의 듣는 재미를 준다. 갱스터 랩의 대부인 티본이 피쳐링한 "Rubberhouse"는 '아무리 잡아 당겨도 늘어나는 고무로 만든 집에서 모두 함께 살자'는 재치있는 가사가 신나는 펑키 힙합 사운드와 잘 어우러지는 곡이고, 여유있는 서던락 스타일의 "The Good Life"에서는 전설적인 스틸 기타 밴드인 로버트 랜돌프 밴드가 든든한 지원을 해주었다. 스피디한 파퓰러 사운드, 감각적이면서도 진득한 감동을 주는 발라드가 모두 잘 어우러진 수작으로 레이첼 람파의 전작을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만한 선택이 될 것이다. 글 : 인피니스 웹기자 유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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